추카추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항상명쾌한 음성을 잘 듣고 있습니다.여기는 한국창의어린이집입니다.우리주임선생님의27번째 생일을 추카추카하고싶습니다. 저희어린이집에서 만6년이 되어가고 있군요.처음처럼 항상 그 자리에서 맡은바를 열심히 해 주시는 우리 선생님이 고마울뿐입니다.그런데 제가 많은 표현을 하지않고 지낸것 같아 오늘은 제 마음을 보여주고 싶군요.말을 하지않아도 몸짓만봐도다알수있어요.있는듯 없는듯 참 편하답니다. 지금까지 표현하지못했는데 이 자리를 통해참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아침에 미역국은 끓여먹었는지 자취생이거든요 오늘 하루 기쁜일만 있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선생님께 풍성한꽃바구니를 가슴에 안겨드리고 싶습니다.꼭꼭꼭 부탁드립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