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 김진숙씨의 3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김진숙님의 3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독신주의에서 30대 중반에 못난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여, 지금은 만삭의 몸으로 바쁜 직장일과 힘든 가정 살림하며, 또한 15개월된 말썽꾸러기 딸 키우며, 말없이 남편 뒷바라지하며 고생하는 대한민국 어머니을 대표하는 부인 김진숙님의 서른여섯번째 생일을 축하! 축하! 그리고 또 축하합니다. 저의 을유년 닭띠해(아내도 닭띠) 바램은 둘째아이 4월에 건강히 순산하고, 진숙씨도 건강했으면 좋겠구, 또한 제 일상이 술독에 빠지지 않고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 청정고을 열매의 고장, 임실군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남편 김태현이 사랑하는 아내 김진숙님에게 - 사연 글 처음이니 꼭 출근시간에 방송해 주세요. 생일은 1월 4일(화요일)이구요, 진숙님 출근시간대는 오전 08:10~08:50 이구요. 진숙님 직장은 완산구청 행정관리과이구요. 제 핸은 011-9335-2627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