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동 형님  늘  가난하여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던  저희집에  모처럼  좋은 행복한   날이  다가오네요.
 1월 6일이   어머니  칠순 잔치  하는 날이네요.
 한평생을   저희  5남매   뒷바라지에   모두 바치시고  텃밭에서
 호미 자루를   친구삼아   살아오신  분이신데,  뜻밖에   교통사고를
  겪어    오래 입원해  고생을 하시다가   퇴원도 하시고   , 온 식구가
  조금씩   정성껏  돈을 모아   조촐히  잔치상을  마련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들과   기념 사진도  찍고  흥겨운  생신 잔치를  마련
  하기로 했어요.  김 차동형님이  방송을 통해   축하해주신다면
  저의 기쁨은   두배가 되겠지요,  늘 모닝쇼  애청자로만  있다가  글을 
올립니다 , 신청곡 -핑클-당신은 모르실거야
  전북  정읍시   시기3동  현대아파트  104동  1305호에서  사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