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좀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익산에 사는 애 둘 딸린 아줌마입니다.
두 아들을 키우다보니 벌써 04년이 지나갔더라구요
다가오는 1월 9일이 저의 첫 아들인 승훈이에 생일입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어린나이에 어린이집에 보내야해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생이 있어 한참 엄마품에서
어리광을 부릴 나이인데도 형 노릇을 해야하는 제 아들 승훈이에게
멋진 생일 선물을 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차동씨가 멋진 목소리로 전해주세요
엄마가 승훈이를 무지 무지 사랑한다고
이쁜 선물도 주시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ps 일요일 아침에 할머니집을 가거든요
가는 길에 들을수 있도록 꼭 이야기 해주세요.
주소 : 익산시 신동 345
전화번호 : 011-9454-9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