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에 사는 오승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1월 7일은 저의 아버지 오석규(님)과 이영자(님)의
결혼 3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작년에 결혼 30주년 되는해는 꼭 취직해서 근사한 선물한다고 약속했는데
이렇게 한해가 다가왔네요
그런데 저는 아직 대학교 4학년(1년 더 다닙니다.)이라서 변변한 선물도 못해드리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결혼 30주년을 진주혼식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비록 진주는 못해드리려도 사랑하려는 마음만은 꼭 전하고 싶어서요.
또 경기도 안좋은데 저의 취직 걱정때문에 아주 고민이 많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만큼은 저의 어머니, 아버지 꼭 힘내시고
작은 아들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꼭이요......
감사합니다.
P.S. : 8시안에 소개해주시면 녹음해서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거든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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