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조카 유진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는 날이에요 지금은 눈도 맞추고 얼굴을 보고 애기하면 그 조그마한 입을 한껏 벌리고 해해 거립니다. 이젠 저를 봐달라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오빠의 시셈덕에 뒷전에 있을때도 있지만 목도 가누고 제법 사람이 되어갑니다. 제 조카 예쁘고 사랑스런 유진의 100일을 축하하며 슬픈연가의 드라마에 나오는 음악중 꼬마 들이 노래부르는 "러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