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눈이내렸습니다.
인후동에 사는 성욱이 엄마입니다. 제목이 심상치 않지요.
이틀후 1월 16일 (일요일) 남편이, 우리 남편이 시험을 봅니다.
정말 제목처럼 이세상 모든 "기"를 모아 보내주세요.
너무 힘들게 고생하고 있는 남편을 보면 정말 안스럽고 애가 탑니다.
열심히 생활하지만 때론 생각과는 달리 힘든 고비들이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그랬는데.... 사랑하는 우리 남편 잘 이겨내고 다시 도전하고
일요일에 시험을 봅니다. 직업을 자세히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 결과가
나오면 꼭 다시 알려드릴께요. 궁금하셔도 기다려주세요. ^ ^
남편에게 한마디 보냅니다. "당신은 이세상 무엇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나에게 우리가족에게 소중하고 귀한분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