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전엄마축하해

안녕하세요 1월20일은 사랑하는 저의 아내이자 아들 평전엄마 최혜진 여사 31번째 생일 입니다 장인어른 반대에도 불구하고 8년간 열심히 따라다녀 4년전 결혼에 성공 4살난 귀엽고 사랑스런 우리아들을 낳았고 지금 뱃속에는 세상이 보고 싶은우리 이쁜 공주 아니 아빠를 보고 싶어 하는 우리 공주가 있습니다 거의 만삭이 다됀 무거운 배를 하고 하루하루 힘겹게 지냅니다 참고로 9개월 정도 됐습니다 매일 아침 조기 축구로 운동하는 반만 아내를 위한다면 정말 좋은 남편이 될 텐데 축구는 열심히 하는데 아내를 위해선 꽝,꽝,꽝,인 남편 그런 저를 보곤 아내는 한숨만 쉼니다 잘해준다고 8년간 유혹해서 고작 빨래,밥,청소 이건 아닌것 같은데......형님 아니 형 이렇게 글 쓰는건 처음 인데 꼭 소개 해 주시고 저의 아내 생일 진심으로 축하 하 고 사랑 한다고 "차동형이 힘찬 목소리로 전해 주십시오 여보 화이팅 김제 새마을조기축구단 화이팅 끝으로 열심히 방송 하시고 저는 열심히 듣겠습니다 김 차동 화이팅 <아침운동 끝나고 듣게 8시 이후에 방송 해 주십시오 컴맹이 3시간 친것 같습니다 꼭 부탁 합니다> 김제시 검산동 부영 2차202동 1106호 011-658-7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