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르네요
제가 둘째아이를 출산한지 이제 100일정도 됐어요
그래서 11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둘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니군요.. 밖에 나가는 것도 쉽질않고
18평 집안에서만 하루종일 있을려니깐,
바깥 공기가 그리워요.. 흑흑!!
더구나 요즘엔 머리카락이 어찌나 많이 빠지는지,
슬퍼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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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준이예요]
난여섯살이예요그리고
난남자예요
그리고
난카드가마니있어요
딱지도마창가지예요
난또토끼시계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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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글을 쓴다고 해서 조금 써보라고 했어요
옆에서 어찌나 참견을 하는지.... 쩝..
다름아니고 1월 24일 월요일(음12월15일)이 35번째 제생일이예여
아이때문에 바깥에 나가기도 어렵고
신랑한테 생일선물 목록을 써서 제출(?)한지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계속 새로운 생일목록만 달라네요.. 쩝...
애기아빠도 요즘 많이 힘든가봐요
그래서 우리둘째 백일이랑 , 제 생일이랑 축하해주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에휴..!!>
내일은 좀더 나은 하루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신청곡: 플라이투더 스카이 -- 중독 or missing you >
신청인 :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주공그린타운 214동 1906호
연락처 : 903 - 7551 .. 조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