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내일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부족함이 없는
세상에서 제게 가장 소중한 사람. 저희 엄마의 생신입니다.
늘 걱정만 끼치며 아직도 철없이 방황하고 있는 막내딸이지만,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잘 하겠다고, 꼭 노력하겠다고 약속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사랑한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한마디 말로 표현해 버리기엔
너무 벅찬 사랑을 주시는 엄마의 사랑이 있기에 제 심장이 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한번도 제대로 사랑한다는 말을 못 해본 것 같아서,
이렇게 방송의 힘을 빌려서 나마 전합니다.
(매일 아침. 엄마가 방송을 들으시거든요.)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생신 축하해요~
-막내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