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사랑하는 울 엄마 52번째 생신이네여..
선물은 준비했는데....엄마한테 잊지못할 저녁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사연올립니다...
엄마나이를 맨날 잊고 지내다가 이렇게 생일때만 계산해서 기억하는 못난자식이네요..
요즘 감기가 지독하게 걸리셔서 오늘은 열이 40도까지 올라가서 혼자 병원가셔서 링겔까지 맞고 오시구...
직장다닌다는 핑계로.....같이 가드리지도 못하고....
죄송스러울따름이네요...
엄마 앞으론 더 잘할께요....죄송하고 사랑해요..
생일을 매번 집에서 챙겨드렸는데....이번엔 부모님이랑 근사한 곳으로 모시고 가고싶은데...
차동오라버니가.....컨티뉴식사권보내주시면 진짜진짜 좋겠네여..^^;
올해는 그 어느때와는 달리 예비사위랑 같이 할 생신이 될꺼같네요..
꼭 보내주세요~~멋진 차동오라버님...
아참...8시10분경에 들을수있을까요??날씨끝나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꽃바람여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