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남편에게

이번이 두번째 보내는 사연이내요 결혼초에 보내보고 .(방송됐어용).... 저희 남편과 전 결혼한지 10년된 부부랍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제가 저희 남편 많이 히ㅁ들게 했어요 저희 남편과 전 나이 차이가 11년이나 난답니다 그래서 생각하는게 너무마니 다르고 남편은 보수적인반면 전 무척 개방적이어서 저희 남편이 요즘 마니 히ㅁ들어하고 있어요 회사다니기 시작하면서 집에 소홀해지고 남편에게 소홀하고 아이들에게 소홀해져 제일미안한데 저희 남편이 아주 마니 도와주고있습니다 그런데 철부지 전 아직도 남편에 고마움을 잘 모르고있답니다 이번 저희 남편에게 제가 실수를 했는데 이번에도 너그러운마음으로 넘어가줬어요 이런 남편에게 너무 미안해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사랑하는 저희 남편 저아니어도 히 ㅁ들텐데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셨음좋겠어요 "여보 지금도 앞으로도 당신만 사랑할게요 " "우리이쁜 딸랑구 수빈 수진 사랑한다" 익산시 어양동 부영 2차 아파트 204동 1206호 김진선 018-215-4774 저희 남편 김진구 018-216-4774 쿨에 사랑합니다 2월 8일에 방송됐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