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여자친구(이준영)가 만나서 사귄지 1000일이 되는 날입니다.
1000일은 사귀면서 만난날이 445일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우리 준영이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준영이가 출근하면 꼭 김차동님의 방송을 듣거든요...
저도 전주로 출근하면서 듣고있는데 준영이가 유치원에 도착하는 시간이
대략 8시10~30분 사이에 하거근요..
가능하면 그시간에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정말로 결혼은 할려고 지금 열심히 준비중에 있는데요
제가 준영이에게 프로포즈는 꼭 방송을 타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우선 우리 1000일을 먼저 축하해주시고
결혼 프로포즈는 제가 조금더 준비가 되면 그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원이 하나 있다면 이승환콘서트에 우리 준영이와 꼭 함께
가고 싶습니다.
그러면 우리 사랑하는 준영이에게 정말 좋은 1000일 기념 선물이 될거라
사려됩니다 김차동형님...^^
새해에 복을 많이 배푸셔야 복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그럼 전 형님만 믿고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