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논산에 아줌마가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오늘이 우리 딸 주희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날입니다.
며칠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머가 그리 바쁘던지 잊고 있었네요.
엄마가 많이 축하하고 동생 광일이도 누나 졸업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차동님도 축하해 주실 거죠?
8시 20분까지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신청곡은요 우리딸 주희가 좋아하는 동방신기의 노래중에
준비되는 걸로 해 주세요.
너무 늦게 축하사연을 보내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연락처 논산아줌마 011 9822 4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