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흑~ 드디어 흩어지는구나~~

오늘 학교에서 졸업을 합니다. 제가 1학년때즈음에는 빨리 졸업하고 또 졸업해서 내가 하고 싶은것들을 하고싶었는데 막상 졸업하려고 보니 왜 그런 생각은 안들고 '꼭 우린 다신 만나겠지?? ', '왜 우린 헤어질까 이게 운명이란건가?? '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 그리고 막상 졸업할땐 막상 기대하고 좋았는데 졸업끝나고 나서 애들하고 헤어지기 싫다... 이런 생각이 납니다 . 그래도 이것이 나의 인생의 첫걸음이고이제 시작한다... 이런생각을 억지로 다짐하고있답니다. 애들아 내가 헤어질때는 싱글벙글이었지만 너희들과 말하고 싶었던것 , 하고싶던것 ... 아주 많았는데 하지만 우린다시 만날거니까. 우리반만이 모이는 날 6월7일에 다시 만나자 추천곡: 열 아홉 의 친구들,이노래를 부른 사람 CCMNOAH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