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고 계시겠죠?
오늘 아침은 저희 아버님 생신날입니다.
저희 시숙님께서 사천에 사시는데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시어
이번 아버님 생신을 처음으로 시숙님댁에서 찾게되어 사천에 와 있는데
조금은 먼곳에서 사연을 올립니다.
아버님 생신축하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래주셔요.
또한가지 사연 소개내용으로 축하받고 싶은 일 또 있습니다.
22일날 저의 딸 지현이가 유치원 졸업을 합니다.
남원참사랑단설유치원 개원때 입학하여
3년과정을 마치고 정든 유치원 졸업합니다.
차량운행이 되지 않는 불편함을 감소하며 참사랑유치원에 보내었던
지난 3년 자상하신 선생님들의 맘과 보살핌은 그불편함을 깨끗이 씻게 해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5세때 담임 천현미 선생님은 엄마처럼 따듯한 손길로
6세때 담임 최영숙 선생님은 언제나 적극적인 모습으로
7세때 담임 이삼숙 선생님은 사랑은 나누는 것이 기쁨이 된다는 것을
종일반담임 안주희 선생님은 친구처럼 눈높이를 맞추어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원참사랑유치원에서 받았던 많은 사랑과 참교육이 지현이가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하여 학교 생활하는데 많은 밑거름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