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매일아침 출근길에 상쾌한 목소리! 제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내일(2.22)이 제가 사랑하는 제아내 유영은의 32번째 생일입니다. 제 아내는 작년에 병원에 한달동안 입원하여 어렵게 둘째를 낳았습니다. 조산으로 아이가 위험했으니까요. 그런데 고맙게도 지금은 아내의 정성이 통했는지 아이는 돼지가 되어 있답 니다. 그리고 내일이 제 아내의 생일입니다. 그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이번 생일 미역국을 손수 끓여주고 저녁에 오랜만 에 외식한번 하려 합니다. 제 아내에게 생일 정말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주소:전북 익산시 어양동 부영아파트 107-1502 전화 : 011-9476-1705 추신 : 집 근처에 '로제따'라는 레스토랑이 있던데.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