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 오빠?나이는 모르지만
기분좋게 오빠라고 해드릴게요...하하
저는 전북익산에 살고 있는 중3올라가는 고현지라고 합니다.
사연을 쓰게 된건 다름이아니라
고마운 분께 보답을 하기 위해서예요...
아빠 후배신 김완철 삼촌이 계시거든요...아빠랑 그렇게 친하지도 않으시거든요..아빠가 또 몸이 안좋으시단 이야길들으시고 오신거예요...
그리고 우리 집의 안좋은 사정을 들으신 아저씨는 그날부로 저희를 많이
도와주셨지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없는지.. 교회에 우리사정을 말해서 돈도 모아주시고,.많이 도움을 주셨어요...아빠 돌아가실떄도..저녁내내 끝까지
옆에꼐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그리고..아빠가 돌아가셔도 저희를 잊지 안으시고 안부도 물어보시고 그러셨거든요..또.동생 초등학교 졸업식떄 오셔서선물도 주시고.. 많이 도움을 주셨는데.. 그런저희는 그동안 삼촌꼐.. 감사한단말도 많이 하지도 못했고,.. 삼촌께..도움도 못드렸거든요..
그래서... 이기회에 김차동 오빠의 라디오로 빌려서
말하려구요.. 완철이 삼촌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차동오빠 착하고 친절하신 완철이 삼촌께 선물 하나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