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마니 추워 진다구 하니 좀 씁쓸하네요.
봄을 하루 빨리 마중하구 싶어 심장이 두근 두근 설레이는데...
아쉽지만 봄을 기다리는 그 기쁨이 더해진듯 해서 또 그리 나쁘지는 않은것 같네요. 사회 이곳 저곳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다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청곡은 아이(i)의 "봄날" 이구요. 내일 아침 퇴근길에 라디오에서 꼭 듣고 싶네요.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네요.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233-5 김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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