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김차동님
이젠 봄이 우리의 마음에 성큼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춥다고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봄이 오네요
다름이 아니라 26일이 저희 아버지 생신이십니다.
이 철없는 막내아들이 아버지 생신을 추카드리고자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한번도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하고 그냥 잊어버려서 이번 생신만은
꼭 추카드린다고 아버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언제나 저희 자식들에게 모든것을 주시는 저의 아버지께
김차동님께서 저희 아버지 생신을 추카한다고 방송으로 전해주세요
그러면 행복할것 같네요
그리고 이 못난 아들이 요즘 경제적으로 힘이들어서
변변한 선물을 드리지 못하는데
김차동님께서 선물해 주세요
꽃다발선물이등 아니면 어떻거든 상관없읍니다.
아마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실것 입니다.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 이 막내아들이
이세상에 저희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꼭 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연만 읽어주셔도 감사드리지만 선물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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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전화번호 842-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