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탄생을 축하해주세요

>>> 열달동안 엄마 뱃속에서 곱게 자란 우리둘째아이가 2월27일 오후 7시에 엄마,아빠 품에 안겼습니다. 엄마를 힘들게해서 조금은 얄미웠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힘찬 울음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다행히 일요일이라 엄마의 고통을 함께 하였습니다. 몸무게가 3.6kg이라 다들 놀랬습니다. 물론 사내아이입니다. 너무 기쁜 마음을 저를 아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특히 고생하신 장모님, 형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각시(서미경)사랑한다. 더불어 우리아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아빠가 기원한다. 꼭 축하해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한나여성병원 502호 <서미경 산모> 연락처 : 011-9646-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