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먹은 우리 신랑 생일 축하해 주세요

많은 나이(36)임에도 불구하고 육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아직도 아기 취급을 받고 있는 우리 신랑 생일입니다.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께서 며느리가 바빠서 생일을 못챙겨줄까봐서 밤중에 연락이 왔습니다. 신랑생일 기억하는지 보실려구요... 아직도 어린애같은 우리신랑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께 들릴 수 있도록 며느리가 기억한다고 그리고 축하해 줄거라고 아주 크게 크게 방송해 주세요... 축하해요 우리신랑 자기 말대로 이대로 70년만 더 행복하게 살자... 화이팅 우리 하현이(4)도 자기 생일 축하한다네? 알고는 있을랑가? 김미경 : 018-608-9850 주 소 : 김제시 요촌동 84-7 현대자동차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