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쇼~애청자 김설희입니다.
늘 특별한 날에만 글을 띄우게 되네요.
내일(3월 6일)은요~ 제 사랑하는 여동생 김설주의 생일이에요.
요즘 제 동생 설주에게는 어려운 일이 많았어요.
나쁜일(?)은 한꺼번에 닥친다고... 그 일이 동생에게 일어났어요.
이런 때 일수록 힘이 되주어야 하는데...
언니 역할 제대로 못해줘 미안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동생이 어린이집 선생님인데요.
올 한해도 사랑으로 배풀고, 사랑으로 견디는 선생님 꼭 되고, 바라는 소원이 이뤄지기 위해 힘써 노력하자고도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자우림의 "17171771"부탁드려요. 동생이 좋아하는 가수에요.
항상~ 좋은 음악과 얘기들로 위로(?라고 느껴요. 저는... 삶의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열씸히 수고해주실꺼죠? 하핫~!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