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3월이라니...

안녕하세요? 차동님!! 논산아줌마입니다. 정말로 꽃샘추위에 꽃피는 3월에 함박눈하며 매서운 꽃샘바람하며... 참으로 나이는 속일래야 속일수 없나봅니다. 얼마 늦지 않은 3월 2일 우리 딸이 중학교에 입학하고... 우리 아들은 다른 초등학교로 전학을 하였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어색해하며 교복을 입는 우리 이뿐딸... 교복값이 너무 비싸... 그학교선배들이 물려주고 간 교복을 깨끗이 새탁을 해서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잘 입고 다닙니다... 이쁘죠?? 전 너무 이쁩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바라는거 많겠지만서도 건강하게..나이에 맞게 그 학생시절을 즐기면서 다녔으면 합니다.. 코요테..... 동방신기..... 왁스..... 조성모..... 이승철..... 중에서...... 신청곡부탁드립니다.... 차동님!! 우리 이뿐 딸한테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엄마가 일어나 하면 조금만하고, 차동님이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하면 벌떡 일어날 겁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십시오 논산에서 아줌마 011-9822-4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