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자랑을 쪼~금 하려고 하는데요
올해로 7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계시는 저희 아버지는요 회사택시를 하시면서 아들딸을 대학교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터 하던 장사가 있었는데 IMF가 닥쳐 접게 되어 생계를 책임지셔야했던 아버지가 택하신 일이 택시운전이였습니다.
남들처럼 몸이 건강한것도 아니셨고 외소한 체구에 몸까지 약하신 아버지는 제가 중학교시절 못걸어다닐정도로 자리에 누워계셨던 시절도 있었다.
이런 부모님께 효도는 못해줄망정 말대꾸도 하고...이런 우리들을 아버지는 항상 바르게 자라줘서 착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하십니다.
항상 저희를 대견스럽게 생각하시는 아버지께
아버지를 위한 =김경호의 아버지 = 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