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 동생에게---- 아자.아자...

안녕하십니까? 저에겐 대학을 졸업한지 2년차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대학졸업한 많은 청년백수가 있겠지만 저의 동생은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착한 동생이건만 취업이 되지 않아 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매일 도서실에서 취업시험에 몰두하는 동생이 불쌍하기도 하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인데, 더욱 말이 줄어든것 같아서 맘이 좋지 않습니다. 하루빨리 동생이 일할수 있는 적성에 맞는 일자리가 나와서 부모님과 동생의 얼굴이 환해지는것을 보고 싶네요... 광용아 힘내라. 분명 머지 않아 좋은일이 생길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아자 아자....홧팅 !! 연락처 :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1가 119 한림c-102 011-653-9529 받고 싶은 선물 - 안경상품권 (동생이 안경 바꿀시기가 되어서 선물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