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ㅋㅋ
항상 힘들어만 하는 남친을 위해서요... 꼭 개콘... 부탁드려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일하는 남친 넘 힘들어해요..
쉬지도 못하거 일만하고... 일이 넘 힘들어서 항상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는 남친... 웃게 해주고 싶은데.. 제 힘으로는...
제 남친 떡만드는 일을 해요.. 쿄쿄...
아저씨도 제 남친 힘내게 떡 마니 사랑해주세요....
몰랐는데 떡만드는 일이 넘 힘든가봐요...
손이 갈라지고... 붓고.. 발은 넘 심해서 감각도 없데요...
근데 개콘을 넘 조아하거든요...
일주일에 딱한번 한다고요.. 가서 함 보고싶다고 저한테 그랬었는데
아저씨께서 이렇게 기회를 주신다니 ㅋㅋ 희망이 생겨요...
아저씨~~ 꼭 부탁 드려요... 꼭이요...
힘들어하는 남친에게 선물 해주고 싶어요..
항상 못만다고 투정부리고... 짜증만 냈는데....
그래두 제가 넘 어리지만은 않다는거...
아저씨께서 쫌 전해주세요.... 글거 사랑한다고....
무궁화떡집 사장님 홧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