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청자인 군산에 사는 김영준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토요일(12일) 1시에 사랑스런 저의 여자친구와 제가 화촉을 밝키게 되었습니다.
한결 같이 저만 사랑해주었던 그녀와 결혼하게 된것입니다.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더 5년이 한 순간 지나가고 어느덧 결혼식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제가 청혼을 하지 못 했습니다.
이프로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너의 사랑스런 눈빛을 바라 보며 평생을 의지하고 싶다. 홍미정(애칭 혜교)나랑 결혼해 주겠니?"
꼭 좀 전해주세요.. ^^
P.S.
저는 7시25분에 그녀와 같이 카플을 하며 출근을 합니다. 이 시간에 꼭 좀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신청곡으로 유리상자의 신부에게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