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김차동님
저는 군산에 사는 설민수라고 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매일 매일 7시가 되면 들려오는 김차동씨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 한담니다.
아침을 기분 좋게 하는 차동씨의 웃음에 나의 마음 또한 상쾌해진답니다.
매일 반복 되는 일상 생활이 지겹고 힘들지만 지금은 그 힘든 일들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지요...
왜냐구요???
제게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생겼걸랑요..ㅋㅋ
그녀은 나의 밋밋한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줬고 사랑이라는 소중한
두글자의 의미를 가르쳐 주었답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특별합니다.
그건 바로 너와나 둘만이 느끼는 감정이니까요...^ ^
송조영 영원토록 당신만 바라보고 사랑할께..사랑한다~~
또 이 방송을 듣는 사람들 중에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 하지못하고 고민하는
이가 있다면 오늘 고백 하십시요..바로 그사람도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테니까요...
백설 공주가 난장이들을 떠나갔는지 아세요???
그건 난장이가 공주에게 고백하지 못했기때문이예요...사랑한다고...
내가 좋아하는 송조영과 함께 명성황후를 보고 싶습니다..
김차동씨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아침마다 좋은 음악,사연,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도 신청곡 있어요..사랑하는 그녀가 좋아하는 곡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
분위기는 아침과 계절은 맞지 않지만 들을수록 넘 좋지 않아요.. 나만그런가..??
한가지 부탁이 더있어요...^ ^
티켓 주실거면 20일 저녁걸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016-8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