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색시 생일 축하해 주세요

선미야 우리가 함께한지 오늘이 벌써 2377일 되었네 작년에 결혼해서 처음으로 맞는 생일 정말 축하해 사랑하는 아들 정태도 태어났고, 오빠는 아주 많이 행복해 직장생활 하느라 많이 힘들지 많이 도와준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한것 같아서 미안해 언제나 자기 힘든줄은 모르고 나부터 걱정하는 자기 모습보고 있으면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선미야 오늘 하루만큼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되길 기도할께 선미야 생일 축하하고 처음 사랑했던 마음 변하지 않고 영원히 사랑하자 8 :10 - 8 : 15분 사이에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