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현이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근데 수현이가 갑자기 자기생일이라고 말을 하네요.고향도 광주인데 전주에서 혼자 생활한지가 벌써 3개월째라고 합니다./오늘도 무척이나 쓸쓸했는데 오빠를 만나서 술을 한잔하다보니 외롭데요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보냄니다.
수현이를 위해서 꼭 방송부탁드립니다.
지금도 혼자서 미역국도 먹지못하고 있을 수현이를 김차동씨께서 축하를 해주신다면 모든 외로움이 눈녹듯이 없어질겁니다.
전주팔복동에서 오빠가
전화;010-9439-9513시
신청곡;너를위해서(임재범)7~8시반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