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생하시는 울 엄마를 위해 건강검진을 신청했어요...
나름대로 잘한다고 하는댕...지금생각해 보니 아주 형편없는
딸인거 같아요...
막상 엄마가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니 눈물부터 나는거 있지요...
자식들이 다 성장해서 자기들 살기 바빠서...부모 아픈지
모르는 자식...
그게 나라는 생각에 오늘 가슴이 아픕니다..
다음주에 건강검진 신청했는댕...
아무일 없을꺼라고, 건강할꺼라고..
항상 딸이 옆에 있을꺼라고 전해주세요...
엄마~~~사랑한다고도 꼭 전해주세요..
엄마가 7시 30분부터 들으세요..
그때쯤 방송해 주시면 좋을거 같은댕...
아저씨 수고하세요..
전화번호: 011-654-0348
신청곡: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