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고왔어요..
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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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3 23:57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은 꽃 눈을 달리며 변산엘 다녀 왔는데 정말 바다는 온 몸으로 표현을 해요.. 높고 거칠면서도 때론 부드럽게.. 저처럼 삶의 무게를 조금 덜어버리고 싶어 찾을때는 지금이 저렇게 높고 거칠게 일어서는 시간들이구나.. 이 시간이 지나면 부드럽게 기다리겠지..다시 일어나자.. 위로를 받고 힘을 얻죠.. 한 주간 시원한 바닷바람 느끼며 아자!!할거에요.. 김차동님도 한주간 행복하세요.. T-635-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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