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에 사는 주부입니다.
저희 가족(남편,8살 큰딸, 5살 작은딸 그리고 저)은 모두 김차동씨의 팬이었는데, 이제는 왕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번 남편이 논산(논산경찰서 조사계)으로 출근길에 전화연결되어 '추억의 콘서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2장을 받아서 정말 저희 가족모두 행복한 저녁이 되었습니다. 추억의 콘서트는 저희 연령과는 차이가 있어 아이들이 어려서 주위 관람객에게 피해를 주게 되었지만, 끝까지 관람하면서 FM 모닝쇼를 2년동안 매일아침 모닝콜로 생각해 주었던 아이들에게 고마웠고 남편에게 고마웠고 김차동씨에게 정말 감사했는데, 오늘 또한번 감사한 선물(영화티켓3장)을 보내주시니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남편은 익산에서 논산경찰서(조사계)까지 가면서 매일아침 모닝쇼를 듣고 우리아이들과 저는 집에서 모닝쇼와 함께 하루시작하지요
요즘 남편은 민원인들과의 하루하루를 힘들어 했었는데 김차동씨의 선물로(영화티켓) 또 한번의 즐거운 저녁을 가족과 보낼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올해는 FM모닝쇼덕분에 우리 가족이 행복한 일만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고요,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강산에의 '넌 할수 있어'를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차동씨도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매일아침 김차동씨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