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이형.^^
3월 16일
올 28 저 정진상과 24 유수진이 사랑을 시작한지 500일이 되었습니다.
여동생의 친구였던 그녀와 조금은 어렵게 시작했습니다.
몇일전 크게 싸웠는데요, 만나면 좋은데 재미가 너무 없어 싫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도 야속하고 너무 미워 그냥 지나가려 했지요...
생각해 보니 제가 너무 무뚝뚝하고 재미도 없고 여자들이면 한번쯤 바랬을 이벤트 같은 것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더라고요. 사랑한다면서 그녀의 마음도 몰라주고 너무 제 생각만하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차동이형이 그녀에게 이번 500일이 뜻깊은 날이 될 수 있게 앞으로 1000일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메세지와 어려운 부탁이지만 꽃바구니 선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사랑한다 수진아!
신청곡이 있는데요 테이의 "사랑은 하나다" 요즘 수진이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8시 20분쯤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한의전문대 예방의학교실
018-629-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