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봄비처럼~

햇살부심이 너무도 아름다운 계절 봄이 우리곁에 슬그머니 자리한 아침. 안녕하세요. 모닝맨 차동님!. 겨우내 굳어진 맘속의 군상들을 날려버릴 강렬한 비트음악에 감겨진 눈이 떠지고.. 오늘도 어김없이 이부자리를 박차고 나와야만 하는 차동님의 간절 한 목소리에 의지해(?) 하루를 열어가려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행복한 하루이기를. 어제만큼 더 환하게 웃는 하루이기 를.. 봄에 비오는 날이 많은건 더 화사하고 따뜻한 봄기운을 모셔오려고 한다네요. 봄비가 대지를 적시면 우리네 가슴속에도 사랑이 스며들겠죠? 내리는봄비처럼.... 이 봄의 따뜻함에 ~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우리신랑과 이쁜 딸 유진이랑 깊이 깊이 빠져보고 싶네요.. 차동님이하 모닝을 엮어가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음악 신청곡) *** 임형주 --"Fly me to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