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전주에 사는 최혜숙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봄이 너의 가슴에 다가왔습니다..
잘지내시지요? 요즘 통 여기에 못들어오고 그려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다음에.. 꼭 들어올게요..
오늘이 저의 아버님(최 성진 ) 67번째 생신이거든요.. 꼭 축하해주세요. 김차동씨..저보다.. 라디오속의 흘려나오는 소리가 더 좋을것 같아요.. ~~축하해주실꺼죠..~
ㅎㅎ 이 뜻깊은 날 12시에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저의 아버님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늘 걱정하시던 아버님 이제 그 걱정을 놓아드리고 싶은데.. 잘안되시나봐요,.. 항상 딸 생각하시던 아버님 감사합드립니다..
김차동씨가 큰 소리로 외쳐 주세요..
생신을 정말로 축하드린다고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살으시라고 제가 아버님 볼 때 마다.. 마음속으로만 말했왔던 말 사랑합니다.
정말 저도 이젠 여유가 있으니까.. 잘해드릴겠습니다.. 아버님 ~~ 라고 우령창 목소리로 외쳐주세요.. 부탁드려요... 김차동씨
김차동씨.. ~~도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