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를 풀어주세요!

우전중학교 랑랑공주입니다 작년에 축하사연을 몇번 신청했었는데요... 공교롭게도 남자분들의 생일 축하사연만 방송되어 제가 남자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차별대우한다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한들 믿어주지도 않고 사소한 서운함으로 인간관계에 금이 갈까 염려되어 긴장하며 사연신청합니다. 오늘(3월 18일)은 진학실에 함께 근무하는 이용화선생님의 생일입니다. 항상 조용한 성품으로 학생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무척이나 존경스럽습니다.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주시고요... 선생님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강산애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를 들려주신다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아, 참! 가능하면 7시 40분 전에 들려주세요~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