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울 신랑 생일 축하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침에 겨우 미역국 끊여 아침먹고 출근했습니다. 출근해서 신랑 감동받았다고 전화왔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조금은 ... 아침에 울 예쁜아가와 통화를 했는데, 오늘이 아빠 생일인줄 알았는지 통화하다가 갑자기 "아빠"했답니다. 울 신랑 좋아서 어찌할줄 모르더군요... < 울 아가 지금 14개월, 외할머니가 키우고 계십니다.>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상큼한 방송 계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