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신랑 32번째 생일이예요 꼬옥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귀엽고 깜찍하구 소프트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저에게 늘 웃음을 주는 우리 장난꾸러기 신랑 고춘귀씨의 생일이랍니다.지난해엔 울딸이 3월16일에 태어나 제가 몸조리 하는중이라 제대로 생일두 못챙겨주었답니다 저의 산후조리용 미역국만 옆에서 먹구 출근했드랬는데..저녁에 미안해서 조촐하게 파티를 해주려했지만 12시가 넘어서 까지 일하느라 늦게 들어와서 친정아버지 꺠실까봐 조용히 들어왔던 미안한 기억이 있네요 오늘3월 21일은 울 신랑이 멋진 하루가 되길 바라며 김차동 오빠의 FM모닝쇼에 글을 올립니다. 여보야 이세상에서 가장사랑하고 소중한당신... 내가 당신 얼매나 사랑하는줄 알쥐? 늘 옆에서 끊임없이 사랑하고 함께 소망하며 토끼같은 울 딸랑구 잘 키우며 살자구... 사랑해 글구 생일추카해 참 어머님~~~~!! 머리큰 울 신랑 낳으시느라 미역국두 제대로 못 넘기셨다는데.. 넘 소중한 당신 아들과 늘 행벅하게 살께요^^* 감사합니다 김차동 오빠 울 어머님께 예쁜 꽃바구니 배달될까요? 그럼 넘 좋겠다 울 어머니계신곳은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1106-1번지 적성 중앙교회 제가 사는곳은 전주시 동산동 459-1번지 한강아파트305호입니다. 연락처011-9448-3302이구요 제이름은 손은미 제신랑이름은 고춘귀입니다. 신청곡:사랑합니다-이재훈 임돠 부탁해요~~! 자~~!!빠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