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마다 활기찬 방송 잘 듣고 있답니다.
첨 직장생활 시작할때부터 들었는데 결혼후 집에 있다가 다시 직장생활을 하는데 아침 출근길에 변함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제 사연은
금마 검문소에서 근무하시는 의경아저씨들을 칭찬할려구 글을 씁니다.
뭐냐구요?
네~ 저는 익산에서 금마로 출,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아침 출근길에 검문소 사거리에서 경찰아저씨들이
서서 지나가는 차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시는 거예요.
첨엔 왜그러지?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이젠 익숙해져서
이젠 손을 같이 흔들어요.
덕분에 아침을 웃으며 시작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감사의 글을 올리구요.
참참참 지나가는 다른 차량 운전자님들~~~
같이 손을 흔들어 주시거나 목례라도 하면 서 있는 분들도 더 보람되지 않을까요?
우리 낼 아침 부터는 다같이 흔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