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7-9시 사이에 아저씨(?)방송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제가 서울에 있어서 그 목소리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지 못함이
아쉽네요,,
다름이 아니라 ,
오늘이 제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날이거든요,,^^
엄마곁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주며 생신날을 함께 보내야 함이 마땅하나,,
제가 지금 공부한답시고 서울에 상경한 상태라,,내려갈수도 없고,
돈없는 고시생이라 선물 살 돈도 여의치 않아서,,,
아저씨 힘을 좀 빌리고자 이렇게 몇자 적고 있습니다~
"엄마!! 지금은 아직 변변치 못한 딸이지만,,
엄마 말대로 열심히,부지런히 공부해서 조만간 꼭 좋은 소식 안겨드릴께요!
나 밥 잘먹구 잘 지내구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구,,
오늘 맛있는거 아빠한테 사달라구 해서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강소미 여사!! 생신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저씨가 꼭!! 꼭!!! 저대신 전해주세요~!!
p.s 아저씨처럼 자랑스런 군산인이,, 전북인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 대신 울 엄마에게 꽃바구니 전해주심 안될까요??!!!
배달해 주세요~!1
엄마주소는 " 전북 김제시 서암동 김제시청 민원실 강소미"
핸폰번호는 011-9640-021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