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저희 엄마 "강소미 여사님"의 생신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7-9시 사이에 아저씨(?)방송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제가 서울에 있어서 그 목소리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지 못함이 아쉽네요,, 다름이 아니라 , 오늘이 제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날이거든요,,^^ 엄마곁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주며 생신날을 함께 보내야 함이 마땅하나,, 제가 지금 공부한답시고 서울에 상경한 상태라,,내려갈수도 없고, 돈없는 고시생이라 선물 살 돈도 여의치 않아서,,, 아저씨 힘을 좀 빌리고자 이렇게 몇자 적고 있습니다~ "엄마!! 지금은 아직 변변치 못한 딸이지만,, 엄마 말대로 열심히,부지런히 공부해서 조만간 꼭 좋은 소식 안겨드릴께요! 나 밥 잘먹구 잘 지내구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구,, 오늘 맛있는거 아빠한테 사달라구 해서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강소미 여사!! 생신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저씨가 꼭!! 꼭!!! 저대신 전해주세요~!! p.s 아저씨처럼 자랑스런 군산인이,, 전북인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 대신 울 엄마에게 꽃바구니 전해주심 안될까요??!!! 배달해 주세요~!1 엄마주소는 " 전북 김제시 서암동 김제시청 민원실 강소미" 핸폰번호는 011-9640-021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