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 오빠!!!
참 오랜만에 사연을 쓰네요..
항상 아침에 눈 뜨자마자 (김차동의 fm모닝쇼)라디오 프로를 틀며 아침 출근 준비를 합니다.즐거운 노래와 정보와 웃음이 함께 하니까요.....
요즘 저랑 같이 일하는 언니(김정아)가 많이 힘들어해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좁은 어깨가 더욱더 힘들어 보이네요..
언니를 보고있으면 눈가에 눈물이 촉촉하게 고여있어요.
요즘 형부가 새 일자리를 찾고 있어요.
창업을 할 것 같은데...경기도 안 좋고..경제적으로 힘이 많이 드나봐요..
어떻게 기분을 풀어줘야 하는지 ....??
언니 이제는 다 잘 되걸야!!! ..힘내고 ...내가 언니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께..
복 많이 받으라고...힘내....김정아 화이팅!! 아자아자 ...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언니가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요...
임창정오빠의 노래를 무척 좋아해요..신나는 곡으로 신청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웃는 얼굴로 보고싶습니다..
추신: 기분전환으로 선물도 언니에게 주고 싶은데...하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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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