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는지요~^^
저는 군산에 사는 김지나입니다...
몇번 사연을 올리곤했었던....기억해주실래나?
헌데 지금은 천안(단국대학교병원 간호사^^)에서 일을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께도 청취하지 못해요..
죄송죄송~~~
제가 사연을 쓰게 된 이유는 말이죠...
내일...3월 27일이 울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인데....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집에 내려가질 못해요...
함께하고 축하해드려야하는데...불가피한 사정으로.....
그러니깐 아찌가 제 대신 제 맘좀 전해주시고...
축하도 대빵 많이 해주세요~~~~
아직은 모든것이 미숙하기만한 피라미에 지나지 않지만
꼭 훌륭한 간호사가 되어서 엄마아빠께 효도할께요~~~^^
건강 잘지키시고 사랑한다구요....
함께하진 못하지만 결혼기념일 축하드린다구도전해주세요~~
꼭이요!!!!!!
선물도 주심 좋지요~~~~~~^^
저의 폰 번호는 019-468-1802이구요
집은 467-1802
군산시 나운동 대우@ 101/903랍니다....
기다릴꺼예요~~~~
방송에서 제 사연읽어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