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랜만이네요. 어느새 우리의 마음속까지 봄이 찾아왔군요.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세상은 갖가지 색형색색의 옷들로 갈아입었고, 마치 동화속의 나라를 연상케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지났지만 축하를 받기 위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지난 3월 21일이 남친과 사귄지 60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 비록 군대에 있지만, 언제나 처음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못되게 굴어도 애교로 봐주고, 바다같이 너무나 마음이 넓고, 너무나 고마운 남친이랍니다. 기형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 우리 사랑 절대 변치 말자. 늦었지만 자축하려고 합니다. 마니마니 추카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봄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언제나 봄처럼 싱그럽고 깨끗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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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거북이 '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