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한식조리이론이 붙어버렸어요ㅋ 맨날 학원에서 '싱싱한 제가' 아줌마들 사이에서 기도 못피고, 60점을 간당간당. 얼마다 가슴을 졸였는데,ㅋ 그리고 아침에 모닝쇼 들으면서 일어나는데 아침부터 학원다니기가 얼마나 싫었다구요ㅠ 친구들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점심먹고 강의듣는데 저는 잠도 못자고,ㅋ 드디어 고득점 합격의 이기쁨을 모닝쇼에 알립니다.ㅋ 이제 실습들어가요♡ 제가 세계유일의 요리사가 되면 그 공은 다 모닝쇼 덕분이라고 말할께요,ㅋ 음음음, 이 상쾌한 아침의 신청공 _ 조원선,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제목 맞지요요?) 김예빈 _ 덕진구 진북동 진밭2길 351-11번지 2층. 011-600-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