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다 부를수 있는....
노래 몇개쯤 있었으면
좋겠다...
매일
시 한 편씩 들려주는
여자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에
서너 시간밖에 안가는
예쁜 시계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몹시 힘들때
그저 말없이 나를 안아 재워 줄
착한 아기 하아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바람을 노래할때
그 바람 그치기를 기다려
차 한잔 끊여 줄
고운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
겠
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사람들 입에서 뭣뭣....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 봤으면 좋겠다...등등...
하지만 '부'보다는....
이 시에 나온것처럼....
이런 사소한 일은 하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010-6473-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