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미래라고 해요
7시5분에 꼭 틀어주세요
부탁합니다
아빠
저 둘째딸 미래에요
저희 키우시려면 힘드시죠
요즘 아빠가 몸이 많이 않좋으셔서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허리가 많이 아프신데도 저희를 위해 쉬지도 못하시고
일을 하시는 아빠를 보면 가슴 한쪽이 미어집니다
언니,저,그리고 동생 저희들은 늘 아빠에게 무엇을 늘 발하고
투정부리지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우리들이 있어 아빠가 힘들어도 참고 견디는 힘이 우리들 떄문이라고 하셨어요
이제부터는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저는 아빠가 제일 멋지고 최고라고 생각해요
아빠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둘쨰딸 미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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