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아내 서른번째 맞는 생일날!!! 즐겁고 행복해야할 생일날이 결코 즐겁지만 않은 아내.. 그 이유는 그져 저만 바라보고 시집온 아내이기에 제 직장때문에 아는이 하나 없는 타지에서 생일축하해주는이 하나 없으니 얼마나 쓸쓸하겠어여.. 더욱이 저는 야간근무 마치고 조금전 퇴근했으니 허전함을 어찌다 말로 표현하겠어.. 그래도 퇴근할때 활짝웃으며 반갑게 맞아주는 아내를 보니 그져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김차동씨 부디 제 아내에게 즐겁고 행복한 생일날이 될수있게 함께 축하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 오인영!!! 당신이 태어난 오늘을 감사하며 언제나 해맑은 모습 변치말고 우리 서로아껴주며 영원히 사랑하며 살도록해여. 이 못난 남편 지금보다 더많은 사랑과 행복이 자기곁에 머물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도록 할께여.. 우리사랑 영원하길 바라며, 당신에 서른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여!!! 그리고 사랑해여!!! 오늘 하루가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기쁨주는 방송이 되기를 바라며.. [보내는이] 전북 군산시 나운2동 현대4@ 401동 610호 ☎ 017-660-0319 P.S 혹 아내에게 선물하나 보내주시면 안될까여??? *^^* 그럼 아내가 두배로 행복할텐데.. 그리고 김차동씨가 좋은 음악도 함께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