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아저씨
봄을 재촉하는 비 인지 ,,,
아님
겨울이 가기 싫다고 때를 쓰는지.
아파트 담장에 피어 있는 노란꽃들도 이젠 제 몫을 하려는듯 참 예쁘구요.
한결 같은 목소리
항상 생동감 있게 아침을 열어 주셔서 감사.
차동이 아저씨
축하 해주세요
저희 부부가 벌써 같이 산 시간이 20년을 살아서 내일 {4월 7일}이
결혼 20주년 입니다,
그런대요
어른이 되어가는게 마냥 쉽지만은 아닌것 같구..
아이들이 커 갈수록 점점 할 말이 없어 지는듯 싶네요
옆에 계시지 않은 부모님이 새록 새록 생각 납니다
제 옆에서 항상 그대로 함께 있어주는 낭군님 .[배승효님]
사랑 한다구 말해주구 싶구요.
욕심 많고 이쁜 우리지영이. 공부하느라 같이 못있는 고3 우리 아들
모두가 건강하고 제 자리에서 이쁘게 있어줘서 고맙구요
모두 사랑한다고 이 아침 말하구 싶거든요.
꼭 축하해 주세요
차동이 아저씨
항상 건강 하시구 행복 하시길 기도 할께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쌍용아파트304동205호
이연순 올림 tel224-0437